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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분석

삼성전자 기업분석(사업부별 분석) -IM사업부(스마트폰,무선통신)

by 돌담아빠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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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담 아빠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세계 스마트폰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가는 삼성전자의 IM사업부로서 IM 사업부가 하고 있는 사업내용과 더불어 각 사업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삼성전자 IM 사업부
    2. 삼성전자 스마트폰
    3. 삼성전자 웨어러블
    4.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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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IM 사업부


삼성전자의 IM사업부는 (IT&Mobile.communications)의 약자로서 삼성전자의 매출의 한 축을 담담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갤럭시 워치, 버즈 2등의 IT 모바일 기기들과 함께 통신장비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는 사업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삼성전자의 IM사업부가 담당하고 있는 사업 들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IM사업부의 경쟁력과 함께 IM사업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IM사업부는 10년 이상 스마트폰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5G, 사물 인터넷, 삼성 녹스, 빅스비, 삼성 헬스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웨어러블 기기 등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퍼져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약 4억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 제품을 개발, 상용화하였으며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플립이라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2021년 기준 스마트폰 점유율(카운터 포인트 리서치 집계)을 살펴보게 된다면 삼성전자는 소매 판매량 기준으로 점유율 18.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위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창사 이래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애플이 (점유율 17.2%) 차지하였습니다. 뒤이어 샤오미가 13.6%, 오포가 11.4%, 비보가 9.6%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폴더블 시장에서는 2021년 기준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을 90% 정도 장악하고 있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경쟁력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으로는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신규 폼팩터인(폴더블 폰)을 유일하게 제대로 개발해내고 생산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폴더블 폰에 대해서는 애플이 폴더블 폰을 생산하기 이전까지는 삼성전자만이 제대로 된 폴더블 폰을 생산하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삼성전자 웨어러블

현재 삼성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웨어러블 제품으로는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와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가 있으며 앞으로 AR 글라스인 삼성 글라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점유율

2021년 3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IDC 집계)을 살펴보게 되면 1위는 미국의 애플이(점유율 28.8%) 차자하였으며, 2위는 삼성전자와 중국의 샤오미가(점유율 9.2%)가 차지하였습니다. 4위는 중국의 화웨이가(점유율 7.9%) 차지하였습니다.

웨어러블 시장 역시도 향후 지속적으로 개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와 애플, 중국기업 간의 경쟁 역시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원격진료, 메타버스 등의 산업이 발전될수록 웨어러블이 갖게 되는 가치 역시 지금보다도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사업부는 5G 기술에 대한 투자를 10여 년 전부터 준비하며 5G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6G 역시도 지속적으로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5G 기지국 및 코어 네트워크 장비, 단말 및 칩셋과 5G 상용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시장조사업체인 델오로에 따르면 2020년 통신장비 분야의 점유율은 화웨이가(점유율 32.6%)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스웨덴의 에릭슨(점유율 29.2%), 3위는 핀란드의 노키아(점유율 18.7%), 4위는 중국의 ZTE (점유율 11%), 5위는 삼성전자(점유율 7.2%)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통신장비의 경우 경제적인 측면으로 인해 기존 사업자의 장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신규사업자가 성장하기에는 어려움을 겪는 산업입니다. 따라서 현재 삼성전자는 한국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5G 장비 수주를 공략하고 있으나 점유율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희망적인 것은 화웨이의 장비가 6G, 7G 때에도 논란이 될 수 있기에 조금은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화웨이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노키아는 미국과 유럽에서, 에릭슨은 주로 각국의 1위 통신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항상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투자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삼성전자의 다른 사업부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삼성전자 DS사업부
삼성전자CE사업부
삼성전자 하만 사업부
삼성전자 리서치센터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IM사업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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