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4분기 실적 발표와 전망

글로벌 AP선두기업이자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퀄컴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퀄컴의 4분기 매출은 107억 500만 달러(한화 약 12조 8700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주당순이익은 3.23달러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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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4분기 실적 발표

 

퀄컴은 지난 2월 2일 4분기(회계기준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퀄컴의 발표에 따르면 4분기 분기 매출액은 107억 500만 달러(한화 약 12조 8700억 원)를 기록하였으며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3.23달러(한화 약 3883원)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퀄컴의 매출은 시장 전망치인 104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2조 5200억 원)에 비해 2.83% 상회하는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29.92%나 상승하는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며 분기 주당순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달러(한화 약 3606원)보다 7.67% 상회한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48.85%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이 같은 퀄컴의 어닝서프라이즈는 중국의 브랜드인 샤오미와 아너, 오포 등이 퀄컴의 제품 탑재를 늘려 높은 수요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의 핵심 제품인 스냅드래곤의 연간 성장률은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퀄컴은 밝혔습니다. 

퀄컴 전망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수요가 전 기술분야에 걸쳐 여전히 강하며 지속적으로 공급을 뛰어넘고 있다고 언급하며 퀄컴이 공급하는 반도체 시장 다각화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퀄컴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02억~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2859억 원~13조 2495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올해 반도체 시장 전망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퀄컴 역시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향후 5G와 여러 첨단산업의 확산으로 인하여 반도체 산업이 큰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퀄컴 역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이러한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퀄컴의 실적 발표와 더불어 전망까지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