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담 아빠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2차 전지 음극재 관련주, 전고체 관련주, MLCC관련주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대주전자재료로서 기업분석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대주전자재료 기업분석
- 대주전자재료 주가 및 재무분석
- 대주전자재료 실적 및 주가전망
1. 대주전자재료 기업분석
대주전자 재료는 1981년 1월 1일에 주식회사 대주 교역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3월 현재의 주식회사 대주전자재료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대주전자 재료의 주요 사업은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고분자 재료, 형광체 재료, 2 차 전지용 음극재 등의 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도성 페이스트는 전체 매출의 54.2%, 태양전지용 전극재료는 전체 매출의 8.7%, 고분자 재료는 전체 매출의 5.7%, 형광체 재료는 전체 매출의 10.5%, 이차전지용 음극재는 전체 매출의 14.3%, 기타 제품이 5.8%, 중국 현지 공장에 공급하는 원재료 등의 상품이 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전도성 페이스트는 전기, 전자 부품의
소체에 전극을 형성시켜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로서 휴대폰,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MLCC, 칩저항기, 칩인덕터 등에 적용되고 칩부품의 내부 및 외부 전극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주전자의 고분자 재료는 전기, 전자부품의 절연 코팅용으로 개발된 분말형태의 에폭시 도료로써 전기, 전자부품의 소체를 외부환경으로 보호하여 소체가 고유에 특성을 발현하도록 합니다. 또한 대주전자의 태양전지용 전극재료는 전면 전극 용도의 Ag 파우더, 후면전극 용도의 Ag 페이스트로 사용됩니다.
대주전자재료는 국고 과제로서 급속 충전이 가능한 고에너지 전고체 전지, 실리콘 음극용 고체 전해질 개발, 전고체 전지용 황화물 고체 전해질 공침 제조기술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10개 이상의 국고 과제를 수행 또는 완료하였으며 연구 개발 실적 역시도 많은 개발을 완료하며 상업생산에 적용하고 있어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대주전자재료 주가 및 재무분석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2022년 1월 21일 종가 기준 133,3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26일 130,500원이라는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우상향 하는 주가 흐름을 확인할 수 있으나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주가의 변화는 2013년 12월 종가(8,226원)부터 현재까지 약 12.6배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시가총액은 1조 6,255억 원이며 2020년 기준 PER은 140.54배, PBR은 8.08배, ROE는 6.11%를 기록하며 단순하게 보게 된다면 주가 고평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매출액
대주전자재료 매출액 | |
2012년 | 1052억원 |
2013년 | 796억원 |
2014년 | 706억원 |
2015년 | 575억원 |
2016년 | 679억원 |
2017년 | 934억원 |
2018년 | 1029억원 |
2019년 | 1164억원 |
2020년 | 1545억원 |
대주전자재료의 매출액은 2010년에는 641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11년에는 1,470억 원, 2012년에는 1,052억 원, 2013년에는 796억 원, 2014년 706억 원, 2015년 575억 원, 2016년 679억 원, 2017년 934억 원, 2018년 1,029억 원, 2019년 1,164억 원, 2020년 1,545억 원을 기록하는 보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5년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승률 또한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영업이익
대주전자재료 영업이익 | |
2012년 | 85억원 |
2013년 | 14억원 |
2014년 | 3억원 |
2015년 | -23억원 |
2016년 | 40억원 |
2017년 | 30억원 |
2018년 | 37억원 |
2019년 | 27억원 |
2020년 | 90억원 |
대주전자재료의 영업이익은 2010년에 38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2011년에는 97억 원, 2012년 85억 원, 2013년에는 14억 원, 2014년 3억 원, 2015년 -23억 원, 2016년 40억 원, 2017년 30억 원, 2018년 37억 원, 2019년 27억 원, 2020년 9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변동성이 크며 변동폭도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 배당금
대주전자재료의 배당금은 2012년 주당 80원을 지급하였으나 2013년부터는 지급을 중단하였으며 2020년에는 주당 50원을 다시 지급하였으며 2021년에는 지급이 어떻게 될지는 조금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주전자재료 실적 및 주가전망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89억 원, 영업이익은 2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3%, 영업이익은 109.7%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형광체 사업과 SiOx사업이 완성차 생산 차질로 인해 영향을 받은 만큼 2022년 2분기부터 반도체 공급난이 완화됨에 따라 대주전자재로의 실적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를 포함한 배터리 업체들의 생산 계획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데 대주전자재료의 SiOX 케파 역시 2024년 말 1만 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얼티엄셀즈(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조인트벤처) 배터리의 투자 확대 가능성 역시 SiOx를 공급하는 대주전자재로서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목표주가
대주전자재료의 목표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140,000원이 제시되었으며 NH 투자증권 역시도 14만 원을 제시하였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이차전지 관련주로서 향후에도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주가가 많이 비싼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공장 증설 등의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생각하여 주가 역시도 변동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투자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2차 전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차량용 배터리 산업과 대장주, 관련주 (tistory.com)
지금까지 대주전자재료 주식분석(기업분석과 주가 분석)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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