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반도체 관련주, 이미지센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테스나가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로 인하여 2022년 매출액 2809억 원, 영업이익 7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테스나의 2022년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나는 어떤 기업?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 이미지센서 관련주, 반도체 후공정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테스나는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 무선통신 (AP/RF)등의 주요 반도체 제품들의 후공정 테스트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입니다. 테스나는 후공정 테스트 사업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 뽑히고 있는 만큼 기술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23%대를 보여주면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록을 보여주며 수익성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비메모리 관련 사업의 성장에 따라 테스나 역시도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테스나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테스나 2022년 전망
2월 7일 신한금융 투자에 따르면 2022년 테스나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출하량을 증가시키고, 갤럭시에 자체 집 탑재 비율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테스나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 200만대로 전년 대비 12%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라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무선통신(AP/RF), 이미지 센서(CIS)등의 비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테스나는 삼성전자의 AP, RF, CIS 제품의 후공정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 늘어나는 비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로 인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2년 테스나 실적 전망치
신한 금융투자의 전망에 따르면 테스나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809억 원, 영업이익 792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매출은 38.6%가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무려 51.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메모리 관련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앞으로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 역시도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테스나 주가 상승 모멘텀
- CIS 수요 증가
- 중저가 스마트폰의 엑시노스 탑재율 증가
- 실적 성장
-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역량 확장
테스나 목표 주가
- 신한 금융 투자는 테스나의 목표주가를 6만 6천 원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테스나의 2022년 실적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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