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생태계 전망과 애플이 꿈꾸는 미래전망

애플의 애플 카와 AR글라스를 포함하여 VR 헤드셋 등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기존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애플 카와 AR 글라스 시장에서도 기존의 충성고객들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애플이 왜 새로운 디바이스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새로운 디바이스를 어떻게 묶어갈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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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생태계 확장과 미래

현재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로 애플카와 AR글라스를 낙점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애플 카와 AR 글라스는 단순히 하나의 디바이스가 추가가 된 것이 아닌 기존 애플의 생태계와 묶여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할 것으로 생각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애플의 미래는 애플 카와 AR 글라스가 아닌 애플의 생태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애플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애플 카와 애플의 AR글라스라는 하드웨어가 추가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의 애플카

애플이 생산하고자 하는 자율주행차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를 차량에 탑재함으로써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어 제품보다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기존에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했던 모든 것을 애플 카 안에서 할수 있도록 만들어 내는것을 목표로 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애플이 스마트폰에서 해왔던것처럼 고객을 만족시키고 충성도를 더욱 높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애플카 하드웨어 생산

애플 카는 애플이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애플이 설계만 진행하고 위탁 생산 하는 방식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업체와 애플이 손잡고 애플 카를 만들어 갈지에 따라서 완성차 업체에도 미치는 영향도 커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기차 위탁 생산이란 개념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에서도 애플카의 위탁생산을 맡아야할지 고민될것으로도 보이지만 애플이 기존 스마트폰에서의 충성고객들을 바탕으로 애플카를 판매하거나 공유 서비스한다고 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물량을 늘려 나갈 수 있기에 향후 완성차 기업들과 경쟁한다면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애플의 품질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현재 애플은 다른 자동차의 공장을 인수한다는 루머 역시도 거론되고 있기에 앞으로 완성차들과 협력을 할 것인지는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애플 카 인공지능 서비스

애플 카에서 가장 중요한 인공지능 서비스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2020년에만 인공지능(AI) 기업을 5개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인수한 기업은 엑스노 AI, 보이시스, 인덕티브, 스카우트 FM, 월 바이 링스이며 애플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갖추게 된다면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폰에서 보여주었던 서비스 역시 애플 카에서도 부여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애플의 아이폰

향후에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아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메타버스를 위해 애플은 AR글라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AR글라스가 아이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기술의 확대와 함께 홀로그램등의 터치기술 그리고 AR글래스에 반도체를 넣을수 있도록 반도체가 더욱 초소화되야 할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AR글래스가 아이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며 아이폰의 중요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은 애플이 현재 준비하거나 출시한 AR글라스나 애플 워치와 페어링 되어 있습니다 이는 AR글라스와 애플 워치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아이폰이 맡게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향후 AR글라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어마어마 할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아이폰이 없이는 AR글래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가 없기에 향후에도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클라우드 역시도 매우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신 아이폰에 라이다를 탑재하며 사진을 찍을 때 주변 배경을 없애고 인물만 부각할 수 있도록 하여 인물 사진 효과를 더욱 개선하였습니다. 라이다는 보통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고가의 장비이며 주변에 빛을 쏜 후 빛이 사물에 맞고 들어오는 시간을 계산하여 사물 간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서 아이폰은 이런 라이다의 기능을 활용하여 사람의 위치와 표정을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하게 하며 사물을 밀도 있게 3D로 스캔할수 있도록 활용하였습니다. 애플의 이런 활용도는 증강현실(AR)에서 극대화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애플은 라이다를 통해 현실 공간의 공간및 사물을 측정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에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UWB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을 자동차 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애플의 UWB 칩과 호환되는 자동차 차종은 BMW가 유일하지만 향후 애플 카가 상용화된다고 하면 애플의 UWB 칩의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AR글라스와 애플 워치

애플의 AR글라스와 애플 위치 역시도 애플의 새로운 생태계및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AR글래스와 VR 헤드셋의 경우 데이터를 상당히 많이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기능 역시 지속적으로 탑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아이폰 교체 주기를 단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한 메모리 확장 또는 클라우드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위치의 경우 단순히 시계 이상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있으며 살과 밀접하여 착용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심장 박동 측정, 혈중 산소 측정, 심전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로 애플은 건강 및 헬스케어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원격진료의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애플 워치는 측정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진단과 진찰 정도는 해낼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아이폰을 활용하여 전문의 와의 화상대면, 처방까지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생태계

현재 애플은 자체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지만 향후 애플 카, AR글라스, 아이폰, VR 헤드셋, 애플 워치를 통한 애플의 생태계는 아마존, 페이스북과는 차원이 다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생태계를 구독하는 시스템이 정착된다면 애플로서는 매우 효과적인 매출 시스템을 만들 것으로 보이며 경쟁될 업체는 극히 소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자신들이 가진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감에 따라서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파생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 팟이 아닌 애플의 생태계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애플 생태계 전망과 애플이 꿈꾸는 미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