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담 아빠입니다. 인쇄 회로 기판을 생상하고 있는 대덕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300억 원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덕전자의 실적 전망과 더불어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덕전자는 무슨 기업?
대덕전자는 PCB회로 기판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4차 산업 혁명 등으로 인하여 PCB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PCB 인쇄회로란 회로 위에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실장 하여 각 부품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 사람으로 생각하면 현관이나 신경망에 비유되곤 합니다.
대덕전자의 경우 인쇄 회로 기판의 매출 비중이 100%에 달하는 만큼 인쇄 회로 기판 전문기업으로 볼수 있으며, 주요 경쟁자는 심텍, 코리아 써키트 등이 있으며,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SK하이닉스, 스카이웍스, 파트론 등이 있습니다.
대덕전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대덕전자 분기실적 전망
지난 22일 대신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덕전자가 반도체 패키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덕전자의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2,95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3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매출액 예상치는 전년동기 대비 26.3%가 상승한 매출액이며, 전 분기 대비 5%가 상승한 매출액입니다. 또한 영업이익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52%, 전 분기 대비 38.1% 상승한 영업이익으로 특히 영업이익에서 큰 상승을 기록하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보고서에서는 현재 반도체 패키지의 호황 및 믹스 효과가 확대됬다고 평가하였으며, 신규 사업인 FC-BGA의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되어 적자 축수가 전체 이익의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으며, 그동안 대덕전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였던 연성 PCB, MLB 부문 에서도 수익 중심의 매출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대덕전자의 놀라운 실적 성장을 이끈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2022년 실적 및 주가 전망
현재 2022년 올해 대덕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으로는 1,603억원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무려 121%의 성장을 보여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1,310억 원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대덕전자의 경우 FC BGA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며 국내 PCB 업체 중 영업이익 증가 측면에서는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FC BGA의 경우 향후 전장 쪽으로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의 생산에 비례하며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에 중,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대신증권의 이번 보고서에서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는 3만 6,000원으로 상향되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덕전자의 실적 전망과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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