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2022년 1분기 실적 전망과 2022년 연간 실적 전망

안녕하세요 돌담 아빠입니다. DDR5관련주 이자 PCB 제조 및 반도체 패키지 업체인 심텍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심텍의 2022년 1분기 실적 전망과 2022년 연간 실적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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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은 어떤 기업?

심텍은 DDR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기업으로 모듈 PCB,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가 전체 매출의 약 75.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PCB 매출이 전체 매출에 23.7%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심텍의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USA칩 메이커, 키옥시아, 웨스턴 디지털 등의 글로벌 메모리칩 메이커를 비롯하여 패키징 전문 기업인 ASE, Amkor, SPIL, JCET, PTI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경쟁사 대비 높은 영업적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 다변화가 잘 이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CB산업의 경우 기술 장벽이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신규 업체의 진입 역시도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심텍에 대한 자세한 기업분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심텍 주식분석과 전망(기업분석, 주가분석)

2022년 1분기 심텍 실적 전망

3월 22일 대신증권에서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심텍의 실적은 매출 3,963억원, 영업이익은 75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가 상승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무려 391%가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3,802억 원, 영업이익 680억 원을 상회한 최고 실적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텍의 경우 대형 업체를 제외한 국내 중견 PCB및 반도체 패키지 업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심텍은 MSAP(패키지의 미세화, 적층화 관련 설비) 투자 효과로 FC CSP, MCP, 서버향 패키지(GDDR6)등의 고부가 패키지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DDR 전환을 시작으로 메모리 모듈 및 관련 패키지(FC BOC) 매출의 반영, 평균 공급단가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이익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022년 전체 심텍의 실적 전망

대신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심텍의 2022년 전체 실적은 매출1조 6,900억 원, 영업이익은 3,16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매출은 23.6%의 성장을, 영업이익의 경우 86.3%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네요. 또한 대신증권에서는 현재의 PER이 7.8배인 것을 근거로 현재 밸류에이션 저평가가 이루어져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심텍의 목표주가를 6만 6,000원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심텍은 메모리 모듈의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인 만큼 향후 DDR5로의 전환율에 따라서 실적과 주가 역시도 지속적으로 상승할수 있기에 모멘텀도 충분하고 실적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에 너무나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심텍의 2022년 1분기 실적 전망과 2022년 연간 실적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