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관련주 현대 오토에버 2021년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돌담 아빠입니다. 자율주행 관련주인 현대 오토에버가 잠정 실적 매출 2조 704억 원, 영업이익 961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발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대 오토에버의 2021년 실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현대 오토에버 실적 

 

현대 오토에버는 2022년 1월 28일 잠정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잠정 실적에 따르면 2021년 매출액은 2조 70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으며, 영업이익은 96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한 실적은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32.5%가 상승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10.7%가 상승한 수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SI사업부의 매출은 7천45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3.3%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ITO(아웃소싱) 사업부의 매출은 1조 362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4.5%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2천8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현대 오토에버의 실적은 완성차 인도네시아 공장 IT시스템 구축, 현대차 그룹 글로벌 혁신센터 스마트 팩토리 인프라 구축,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테스트베드 구축,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확대 적용, OEM 내비게이션 글로벌 판매 등을 통해서 늘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21년 주당 배당금은 주당 7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022년 현대 오토에버 전망

 

현대 오토에버는 2022년 연간 매출액 2조 3천억 원으로 목표하였으며 이는 작년보다 11%가 증가한 금액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더욱 많은 차종에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며, 최초로 양산 차량에 적용된 제어기 무선 업데이트(OTA) 솔루션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차량 제어기 통합, 전동화의 확대,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 차량 전장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의 전 도메인 적용을 추진하여 제어기 통합을 지원, 제어기의 무선 업데이트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업데이트 관제 서비스 제공, 상용 정밀지도와 정밀지도 제어기 개발, 구독형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 오토에버는 자율주행 관련주로서 향후 지속적인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향후 현대차 모빌리티 사업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향후 차량용 소프트웨어의 개발 완성도가 현대차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향후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측면에서 많은 투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대 오토에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현대오토에버 기업분석과 2022년 주가 전망

 

지금까지 자율주행 관련주인 현대 오토에버 2021년  실적 발표 내용과 더불어 2022년 현대 오토에버의 전망까지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