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전자는 PCB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하여 PCB의 수요와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덕전자의 기업분석과 더불어 향후 전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대덕전자 기업분석
2. 대덕전자 주가 분석
3. 대덕전자 재무분석
4. 대덕전자 전망
1. 대덕전자 기업분석
PCB 인쇄회로 기판은 회로 위에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실장 하여 각 부품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부품으로, 전자제품의 혈관이나 신경망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현재 PCB인쇄회로 기판은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AI, 5G 네트워크, 전기차 시장 등의 성장을 통해 지속적을 발전할수록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산업의 고도화로 인하여 첨단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수익성까지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가별 전략
현재 전 세계 PCB산업은 고부가 반도체 및 스마트폰용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일본, 대만, 한국이 담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렴한 제품의 경우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기술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 역시도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덕전자 제품
대덕전자의 제품은 BGA, fcBGA, CSP, SiP, Flip-chip, BOC 등의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용 PCB 외에도 Cavity Flexible, 리지드-플렉시블 등의 카메라모듈, 웨어러블 기기, 빌드 업, MLB 등의 자동차용 전장과 네트워크 등에 사용되는 PCB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 판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행기술을 확보하여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전 종류의 기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 매출 비중
인쇄회로 기판 100%
대덕 전자 점유율
현재 PCB 업체의 점유율은 따로 집계된 것이 없어 매출액 기준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으며, PCB 전문 업체인 대덕전자와 심텍, 인터플렉스, 코리아 써키트, 이수 페타시스를 비교해 본다면 2020년 기준 심텍, 대덕전자, 코리아 써키트, 이수 페타시스, 인터플렉스 순으로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대덕 전자 주요 거래처
대덕전자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스카이웍스, 파트론, STATS ChipPAC Korea 등이 있습니다.
2. 대덕전자 주가 분석
2022년 2월 25일 기준 대덕전자의 주가는 25,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주가 흐름은 2022년 2월 15일 이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덕전자의 장기 주가 흐름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2020년에 상장하여 더욱 긴 흐름을 파악하지는 못하네요.
3. 대덕전자 재무분석
대덕전자의 시가총액은 1조 2,379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PER은 18.8배, PBR은 1.02배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매출액
대덕전자의 매출액은 2020년 기준 6,206억 원을 기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영업이익
대덕전자의 영업이익은 2020년 기준 26억 8천만 원을 기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배당금
대덕전자의 배당금은 2020년 주당 3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4. 대덕전자 전망
현재 FC-BGA가 호황을 보이고 있어 대덕전자의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덕전자의 실적 역시도 전 분기 대비 크게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요 FC-BGA 업체들의 신규 증설 증가가 2024년 이후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2023년까지는 현재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대덕전자의 경우 2024년 이후의 투자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어 장기적인 호황 역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실적 전망(컨센서스)
대덕 전자의 2021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9,79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687억 원 당기순이익은 60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덕 전자의 2022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1조 2,392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액 1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1,254억 원, 당기순이익은 1,017억 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대덕 전자 목표 주가
- 대덕전자의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32,200원이 제시되었습니다.
- 대신증권에서는 2022년 2월 24일 33,33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 DB금융투자증권에서는 2022년 2월 24일 35,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 하이투자증권에서는 2022년 2월 24일 31,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 키움증권에서는 2022년 1월 21일 30,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는 2022년 1월 10일 32,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대덕 전자 주가 전망
대덕전자의 단기 주가 전망은 메모리 DDR5로의 전환으로 인하여 믹스 개선과 판가 인상이 동시에 나타남에 따라서 주가 역시도 DDR5의 모멘텀을 충분히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FC-BGA, AIP 등 고부가 기판의 믹스 개선이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서 수익성은 충분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강한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서도 대덕전자의 주가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망되고 있는 FC-BGA호황은 2023년 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이후 투자계획 역시도 구체화되고 있기에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모멘텀은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기판 역시 공급 불균형을 보이는 만큼 지속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프리미엄 제품으로의 진출은 항상 경계할 상황으로 보이고 있으며, 만약 중국이 프리미엄 제품으로의 진출이 선언된다면 주가는 이에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FC-BGA의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FC-BGA기판 회사의 실적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덕 전자 역시 FC-BGA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수혜를 보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언젠가는 중국의 업체들 역시도 진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 또는 영업력을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DDR5관련주, FC-BGA관련주, 반도체 기판 관련주,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대덕전자의 기업분석 및 주가와 실적의 전망까지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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